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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이네 life/2016 추자 life

추자도에 새로생긴 찜닭집을 가다

함덕이네 2016. 8. 12. 22:51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오늘은 추자도에서 새로 생긴 찜닭집을 가봤습니다.

 

제주도에는 찜닭집이 많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서울에 봉추찜닭, 안동찜닭 같은곳이 생겨나고 인기를 끌때

 

제주도에는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제주도에도 많이 없는데

 

추자도에 찜닭집이 생기다니???

 

라는 생각을 가지고 가 보았습니다.

 

 

 

바다감성 찜닭이야기!

 

 

 

위치는 추자보건지소와 엘지마트 사이에 있습니다.

 

특이한 점이

 

오후 여섯시에 열어서 열한시에 닫는다는 거.......

 

 

아니 이 배짱영업은 뭐지? 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다른일을 하면서 부업으로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인기가 많아서 매일 저녁에 사람들이 많이 차있는 모습을 볼수 있어요.

 

 

 

찜닭 한마리 (3인용)에 39000원으로 조금 비싼 편입니다.

 

저희는 네명이서 가서 먹고 볶음밥두 시켜먹었는데 엄청 배불렀어요!

 

 

 

이렇게 밑반찬두 많이 주고요

 

저 오른쪽에 저 명이나물 비슷한 나물이 정말 꿀맛입니다.

 

찜닭과 같이먹으면 상쾌해요!

 

찜닭은 프랜차이즈인 봉추찜닭, 안동찜닭들과는 달리

 

담백하고 시원한 맛입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느낌이에요!

 

찜닭을 먹고 난 후 볶아주는 볶음밥이 또 꿀맛입니다.

 

사진을 찍는걸 깜박했군요..ㅠㅠ

 

 

 

 

 

 

 

 

 

 

댓글, 피드백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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