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핫한 라운지바 & 카페 '바다다'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오늘은 서귀포의 핫한 라운지바 겸 카페인 '바다다'를 다녀왔습니다.

 

이름부터가 뭔가 있어보이지 않나요 '바다다'

 

꼬부랑 산길로 들어가야 해서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들듯 합니다.

 

 

 

 

 

바다다의 모습입니다.

 

말 그대로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3~4시쯤에 가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12월 초인데 하나도 안추워서 창을 전부 열어놓고 있더라구요

 

 

저기서 칵테일과 커피를 주문하고 받아옵니다.

 

분위기는 좋지만 직원분이 너무 퉁명스럽고 불친절해서 그건 좀 별로였네요

 

 

 

식사거리도 있네요

 

 

 

바로앞에 여러테이블이 있긴 한데

 

전부 밖에서 드셔서 안에는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

 

 

 

칵테일 두잔을 시켜놓고 바다가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

 

캬

 

 

 

바로 앞에는 서귀포 돌들과 바다들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건물 옆에는 들판에 이렇게 누워있을 수 있는 자리들도 있구요

 

 

 

이건 2층의 모습입니다.

 

카우치가 있네요 ㄷㄷㄷㄷㄷ 햇살 따뜻할때 저기 누워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을듯

 

 

 

2층에서 바라본 주변의 모습

 

여유로운 낮의 모습이었습니다.

 

제 생각에 밤에 오면 또 분위기가 달라질 것 같은데요

 

다음에 밤에 한번 와보고 포스팅할게요

 

 

 

 

 

 

 

 

댓글, 피드백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