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여행기 6 - 오키나와의 맛있는 카페 마더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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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오키나와 여행 셋째날 저희는 아침일찍 렌트카를 빌려서 중부와 북부로 향했습니다.

 

렌트카를 빌리는 과정이 매우 험난했어요..ㅠㅠ 그건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날 브런치를 먹으러 마더커피로 고고

 

다양한 팬케잌이 있는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맵코드를 찍고 가면 골목에 있는데,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한 4~5대정도 있습니다.

 

 

 

목요일에 닫는다네요

 

아침 일찍부터 하기 때문에 여기서 아침을 먹고 시작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외관입니다.

 

평범하지만 세련된 분위기

 

 

 

안에 들어왔습니다.

 

이날 비가 엄청나게 내려서 운전할때 앞이 안보일 정도였는데

 

카페 안에 들어오니 비오는 밖이 나름 운치있네요

 

 

 

저희가 갔을때 외국인들이 카페를 가득 채우고 있어서

 

주인분이 엄청 바빠보이셨어요

 

인상좋으신 주인분과 친절한 서빙 두분이 계셔서

 

들어가자마자 기분이 좋아집니다.

 

 

 

비가 엄청나게 내리기 시작하네요

 

 

 

아우 좋다 이 여유로움

 

 

 

메뉴판입니다.

 

웰컴!!

 

 

 

커피들은 이렇구요

 

 

 

팬케잌은 귀엽게 그림으로 나와있네요 ㅋㅋㅋ

 

유명하다는 베리와 치즈마카로니 팬케잌을 시켜봅니다.

 

 

 

어느새 비가 그친 바깥

 

사진을 찍고 놀다보니

 

 

 

팬케잌이 나왔어요

 

어우 이건 일반 팬케잌이 아니구

 

그냥 요리입니다.

 

팬케잌 위에 치즈와 마카로니가 듬뿍

 

아침식사 대용으로 써도 되겠는데요

 

 

 

샐러드와 함께

 

느끼하신 분들은 핫소스를

 

근데 정말 맛있었어요

 

 

 

이건 유명한 베리 ㅋㅋ

 

비주얼이 환상적이죠

 

이건 약간 팬케잌같은 맛인데

 

위에 베리가 새콤달콤합니다.

 

 

 

카푸치노도 만족

 

우유거품이 부드럽습니다.

 

 

 

아이스카푸치노도 시켜보았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폭풍흡입

 

 

 

부엉이도 여유롭게 ㅋㅋㅋ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오키나와를 만약 다시간다면

 

마더커피는 꼭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대만족이에요!

 

 

 

 

 

 

 

 

 

댓글, 피드백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