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여행기 9 - 일본 스테이크 맛집 플리퍼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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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셋째날 츄라우미 수족관을 들렀다가 저녁을 먹으로 플리퍼스테이크에 갔습니다.
플리퍼스테이크는 현지 관광객 할것없이 인기가 많은 유명한 스테이크집이더라구요.
츄라우미수족관에서 차타고 한 10~15분정도 밖에 안걸립니다.
이미 사람이 엄청나게 많군요
10시까지만 한답니다.
수요일은 휴무구요
대기를 걸어놓고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저희도 웨이팅..
식당은 아웃백느낌이 조금 납니다
주방이 오픈되어있네요
기다리는 사람들 먹으라는 빵인줄 알았더니
파는거였습니다..ㅋㅋㅋ
한 10분 15분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났습니다.
메뉴가 몇개 없어서
등심 안심 이렇게 시킨거 같아요
음료수로 시킨 진저에일
오
옛날 비후까스 먹는 경양식집이 생각나는 코스입니다.
양송이 옥수수 스프와 샐러드
추억돋네요
드디어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군침이 도는군요
이게 등심인거 같네요
이건 안심인가
스파게티와 감자튀김이 나오고
고기 위에 버터와 레몬이 얹혀서 나옵니다
빵과 밥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빵하나 밥하나 후후
고기는 매우 부드럽고 짭조롬합니다.
미디움 웰던으로 했는데 딱 먹기 좋았어요
후식으로 나오는 홍차
올드 스타일의 스프와 샐러드 고기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았습니다
댓글, 피드백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