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이네 life/맛집
바나나맛 우유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가볼곳 '옐로우 카페' 중문 카페
함덕이네
2017. 7. 18. 14:55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요즘 핫한 여름이죠? ㅎㅎ 제주도는 서핑 시즌입니다.
남쪽스웰이 올라오는 여름에는 중문에서 서핑을 즐기느라
많은 서퍼들이 모여들어요
저도 가끔 중문에 방문해 서핑을 하곤 한답니다.
저번에 서핑을 하러 중문을 갔다가
바로 옆에 옐로우 카페 라는 곳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는데요
바나나우유를 만든 빙그레가
바나나우유를 컨셉으로 카페를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앞에 주차장은 조금 협소합니다.
들어갔더니
온통 노랑노랑 ㅋㅋㅋㅋㅋㅋ
바나나우유와 관련된 소품들도 팔구요
이런 열쇠고리도 파네요
바나나맛 우유만 있는줄 알았더니
메론맛과 딸기맛도 있었군요 ㅋㅋㅋ
카페내부도 이렇게 노랑색 천지입니다
메뉴는 이렇게 있네요
바나나맛우유 카페에 왔으니
시그니쳐인 바나나 아이스크림 쉐이크를 시켜보았습니다
만들어진 컨셉을 설명해 주는군요
천장이 거울이라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가운데에 있는 엄청 큰 바나나맛우유 ㅋㅋㅋ
양이 엄청 많은 아이스크림 쉐이크가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바나나맛 우유를 얼려놓은 맛입니다
옛날 목욕탕 가서 먹던 그 맛을 추억하며
맛있게 먹고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