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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이제부터 오키나와에서 먹었던 맛있는 음식들에 대해 포스팅할건데요

 

그 시작은 나하 시내의 잘 모르는 맛집인 시마규 입니다!!!

 

여기는 관광객들이 거의 안가는 집인거 같습니다. 포스팅이 딱 하나 있더라구요

 

마침 저희가 묵던 에스티네이트 호텔 바로 옆이라서

 

고기를 구워먹으러 가보았습니다.

 

미에바시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입니다.

 

 

 

시마규

 

라고 써있습니다.

 

 

 

들어가니 메뉴를 줍니다.

 

잘 모르지만 일단 와규와 이에규를 시켜봅시다 쮸뿌쮸뿌 씬남

 

 

 

사실 저희는 한국 고기집처럼 고기 시키면 상차림 다 해주는줄 알고

 

고기만 시키고 멀뚱멀뚱 있었더니

 

진짜로 고기만 딱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김치 마늘 상추 다 따로 돈받아요...ㅠㅠㅠㅠㅠ

 

마늘이랑 양상추를 뒤늦게 시켜보았습니다 ㅋㅋㅋ

 

 

 

오 이거 와규같은데

 

척립 로인 샷립 세개 시켰는데

 

뭐가뭔지 모름

 

 

 

이건 더 부드러워 보입니다

 

 

 

크 저 마블링

 

보기만 해도 입맛이

 

 

 

치익치익 구워먹어보아요

 

정말정말 꿀맛입니다.

 

이렇게 부드러운 소고기가 있을수가

 

아 또먹고싶네요

 

 

 

양상추는 정말 이렇게 통으로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다...

 

 

 

저기 올라가있는 마늘과 기름 보이시죠?

 

저게 4천원인가 그랬어요...ㅠㅠ

 

 

 

소고기는 익자마자 먹어줘야죠

 

 

 

주변에는 소고기 부위가 사진으로 붙어있는데

 

일본어입니다..ㅠㅠ

 

 

 

주방의 모습

 

 

 

일본사람들이 바글바글

 

아 이런 현지맛집 분위기 좋아요 좋아

 

 

 

 

 

둘이 고기 세개 마늘 양상추 음료 먹고

 

1인당 3만원정도 나온것 같네요

 

와규. 소고기인데 이정도 가격이면 싼거 아닌가요?

 

 

 

 

가격도 착한데 맛이 엄청납니다

 

 

 

소고기 먹고싶으면 꼭 가보세요

 

 

 

 

 

 

 

 

댓글, 피드백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