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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함덕이네 life/맛집 (35)
행복한 부자되기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요즘 핫한 여름이죠? ㅎㅎ 제주도는 서핑 시즌입니다. 남쪽스웰이 올라오는 여름에는 중문에서 서핑을 즐기느라 많은 서퍼들이 모여들어요 저도 가끔 중문에 방문해 서핑을 하곤 한답니다. 저번에 서핑을 하러 중문을 갔다가 바로 옆에 옐로우 카페 라는 곳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는데요 바나나우유를 만든 빙그레가 바나나우유를 컨셉으로 카페를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앞에 주차장은 조금 협소합니다. 들어갔더니 온통 노랑노랑 ㅋㅋㅋㅋㅋㅋ 바나나우유와 관련된 소품들도 팔구요 이런 열쇠고리도 파네요 바나나맛 우유만 있는줄 알았더니 메론맛과 딸기맛도 있었군요 ㅋㅋㅋ 카페내부도 이렇게 노랑색 천지입니다 메뉴는 이렇게 있네요 바나나맛우유 카페에 왔으니 시그니쳐인 바나나 아이스크림 쉐이크를 시켜보았습니다 만들어진 ..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이제 여름이라 날씨가 엄청 습하고 덥죠 제주도는 바닷가라서 특히 더 습한 것 같습니다. 저번주에는 저녁에 한담해안산책로를 다녀왔습니다. 해안을 산책하고, 산책길 끝에 있는 유명하다는 쥐디카페, 몽상 드 애월을 들렀다가 그 옆에 또 유명하다는 봄날 카페를 갔는데요 너무 사람도 많고 정신없고 복작복작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쥐디카페같은 클럽 분위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그냥 아 이렇게 생겼구나 구경만 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봄날카페도 너무 사람이 많고 복잡해서 겉만 보고 나왔구요.. 한담해안산책로를 따라 다시 돌아오다가 반대쪽 끝편에서 우연히 들어간 카페가 있는데 정말 정말 맘에들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 이곳입니다. 한담해안산책로에서 주차장쪽으로 올라오면 바로 있어..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성산에 플레이스 라는 곳에 다녀와서 그곳 카페를 포스팅 했었는데요 2017/06/13 - [제주도의 삶] - 제주도 성산쪽 맛있는 카페 '도렐' 이 카페를 가기 전에 인기가 많은 우육면집인 샤오츠에 다녀왔습니다. 홍콩, 대만식 우육면을 파는 집인데요 정말 정말 작아요. 총 7명이 들어갈 수 있는 식당입니다 ㅋㅋㅋ 인기가 많아서 대기표를 받고 주변에서 놀다가 전화오면 가면 됩니다 샤오츠! 메뉴는 홍탕과 상탕이 있는데 저희는 하나씩 시켜보았습니다. 바로 앞에 맛있게 드시는 방법이 적혀있네요 샤오마이 츄릅 이게 상탕이구요 이게 홍탕입니다 생각보다 고기가 크고 많이 들어있어 놀랐구요 국물이 끝내주게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고수가 들어가긴 하는데 싫어하시는 분들은 빼달라고 하시거나 따로 달라고..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저희 부부는 소고기를 참 좋아해서 먹을 기회가 있으면 사양하지 않고 먹습니다 ㅋㅋㅋㅋㅋ 제주 와서 만난 친한 형님께서 차돌박이를 사주신대서 데려간 '차돌집' 연동의 골목안에 있는 허름한 집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차돌박이로 유명했던 곳이라고 하네요 옛날엔 줄서서 먹었다고... 지금은 가게가 좀 넓어져서 여유가 좀 생겼다고 합니다 간판부터 아주 단순하고 옛날부터 있었던 것 같아 보이네요 메뉴는 차돌박이와 제비추리가 전부 역시 맛집은 메뉴가 몇개 없죠 ㅋㅋㅋ 차돌과 제비추리를 섞어서 시켰습니다. 가게 안의 모습입니다. 저희가 5시쯤 일찍 와서 사람이 꽉 차진 않았군요 차돌박이와 제비추리의 모습 버섯과 양파를 함께 올려서 지글지글 특이한 점은 불판이 매우 작아요 차돌박이가 금방 익으니까..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저번달 와이프느님 생일을 맞이하여 제주도에 유명한 프렌치 파인다이닝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표선 해비치호텔 안에 있는 파인다이닝 '밀리우'인데요 유명한 셰프가 운영한다고 해서 기대 하고 갔지요. 들어가서 지하로 내려가면 호텔 한가운데에 멋지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멀리서 봐도 이 원통형의 구조물이 잘 보입니다. 주변은 전부 호텔객실이구요 저기 보이는 저 고치같이 생긴 것을 코쿤이라고 하는데 저기 들어가서 먹는 거에요. 저 코쿤과 요리하는곳 바로 앞의 테이블 둘중 하나의 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프라이빗함을 즐기러 코쿤으로 ㅎㅎ 와인도 준비되어있네요 서빙하시는 분이 자기 전공은 와인이라고 자신감을 뽐내시던데 저희는 안마셔서 지식을 뽐낼 시간을 드리지 못했습니다..ㅠㅠ 저녁..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 있는 테라로사 카페 포스팅입니다. 테라로사는 예전에 강릉 3대 커피집으로 유명한 바리스타분이 하시는 카페인데요 강릉에서 엄청 유명해져서 이곳저곳 많이 분점을 냈더라구요 근데 분점을 아무곳이나 안내고, 분위기나 커피관리를 엄격하게 하고 직원들도 교육을 철저하게 시켜서 질관리를 잘 한다고 소문이 나있더군요 제주도 서귀포쪽에도 테라로사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서귀포시내에서 동쪽으로 조금 가면 쇠소깍 가기전에 위치해있습니다. 차 없으면 못갈거 같네요.-0-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고 요런 표지판을 따라 들어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입구부터 분위기가 심상치않네요 전면 유리창으로 되어있는 외관 카페 안의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커피메뉴 싸지는 않지만 다양한 커피들이 있네요 저 전면..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서귀포 방문을 기념하여 모닥치기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모닥치기란 쉽게 말해 버무린 떡볶이입니다. 떡볶이에 김치전, 오뎅, 김밥, 튀김 등을 섞어서 주는 건데요 3년전인가 제주도 여행와서 먹어보고 맛있어서 두번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별거 아닌거 같은데 정말 맛있습니다 ㅋㅋㅋ 서귀포시내에서 모닥치기 맛집은 대표적인곳이 두군데인데요 새로나 분식과 짱구분식이 있습니다. 새로나분식은 저번에 여행와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지만 올레시장 안에 있어서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줄이 길어요 저희는 차를 가져가서 도저희 올레시장에 세울 자신이 없어서 올레시장 바깥에 있는 '짱구분식'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골목길에 숨어있는 짱구분식입니다. 저희가 도착했을땐 5시 반 경이었는데 사람이 거의 ..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월급날~~~~ ㅋㅋㅋㅋㅋ 월급날을 맞아 큰맘먹고 소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제주도에는 흑돼지가 유명해서 소고기집이 많이 없어요 함덕에도 거의 유일한 소고기집이 아닐까 싶은데 관광객들보다 현지인들이 더 많이 오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대월회관 대명리조트 끼고 돌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메뉴입니다. 저희는 육회 생모듬 한우구이모듬 세트 소자로 시켰는데요 둘이 갔는데 정말 배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세네명이 와서 먹어도 될거같아요. 모자르면 냉면시키고 볶음밥먹고 하면 되니까.. 생모듬이 이렇게 나옵니다. 육사시미와 간,천엽 저희는 간과 천엽을 못먹어서...ㅠㅠ 육사시미만 먹었네요 육회는 고소고소 이렇게 찬 회들을 먹고 있으면 고기가 나와요!!!! 불판에 기름칠좀 해주고..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오랜만에 월정리의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월정리 막국수 & 숯불닭갈비 라는 특별한 이름도 없는 이곳은 월정리 해변의 유명한 카페 '카페로와'의 뒷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도에는 북한강막국수닭갈비 라고 되어있네요 멀리서 보면 이렇게 간판이 있습니다. 메뉴는 닭갈비 막국수, 닭갈비 비빔밥 그리고 전병구이와 닭갈비들입니다. 겉이 허름했는데 내부는 나름 센스있게 인테리어를 해놓으셨더라구요 저 얼룩말 그림 취향저격 닭갈비를 외부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저희가 시킨 닭갈비 비빔밥 이건 닭갈비 막국수 이렇게 두개를 먹었습니다. 닭갈비를 가위로 잘게 잘라서 비벼비벼~ 이만한 닭갈비가 한덩이씩 나옵니다. 저는 정말정말 맛있었는데 아내는 닭갈비는 참 맛있는데 닭갈비와 막국수는 좀 안어..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제주시청 근처는 제주도의 번화가 중 하나죠 영화보러 들렀다가, 멋진 카페를 하나 발견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들어서 자세히 안 보면 지나칠 수 있습니다.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야지 입구가 나와요 입구부터 감각적인 미술품들과 조형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장님이 멋진 정장입고 주문을 받으시는데 대화해보니 커피에 대해 철학도 있고 열정도 있고 유쾌하신 분이더라구요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의 인테리어 2층에는 가정집을 개조하다 보니 여러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장소들이 있습니다. 느낌있죠? ㅎㅎ 근데 저 의자 편하진 않아요...ㅋㅋ 그래도 멋있으니 통과 가운데가 뚫려있어서 1층을 내려다 볼 수 있어요 건축자재를 그대로 드러낸 인테리어 요즘 이런 인테리어가 유행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