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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함덕이네 life/2016 추자 life (10)
행복한 부자되기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6개월전에 상추자 올레길을 다녀와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제서야 하추자 올레길을 다녀왔습니다. 2016/05/28 - [추자도의 삶] - 제주도 올레길 18-1, 상 추자도 올레길 상추자도의 올레길은 이전 포스팅에서^^ 추자도는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로 구성되어 있고, 두 섬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상추자도 한바퀴와, 다리건너서 하추자도 한바퀴로 올레길 18-1코스가 구성되어 있는데요 저는 일단 묵리교차로 에서 시작했습니다. 저 길따라서 돈대산 정상을 찍고, 황경현 묘를 갔다가 신양항으로 내려오는 것이 오늘의 목표입니다. 추자교에서 묵리교차로까지는 찻길과 같이 올레길이 되어있어서 그냥 전 차타고 갔습니다. 시작은 돈대산 코스입니다. 하추자에서 제일 높은 산인 돈대산. 상추자도에 나..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오늘은 추자도에서 새로 생긴 찜닭집을 가봤습니다. 제주도에는 찜닭집이 많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서울에 봉추찜닭, 안동찜닭 같은곳이 생겨나고 인기를 끌때 제주도에는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제주도에도 많이 없는데 추자도에 찜닭집이 생기다니??? 라는 생각을 가지고 가 보았습니다. 바다감성 찜닭이야기! 위치는 추자보건지소와 엘지마트 사이에 있습니다. 특이한 점이 오후 여섯시에 열어서 열한시에 닫는다는 거....... 아니 이 배짱영업은 뭐지? 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다른일을 하면서 부업으로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인기가 많아서 매일 저녁에 사람들이 많이 차있는 모습을 볼수 있어요. 찜닭 한마리 (3인용)에 39000원으로 조금 비싼 편입니다. 저희는 네명이서 가서..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인구 1000명이 사는 추자도에도 있을건 있고 없을건 없습니다. 추자도에도 카페가 있다는 사실!!! 날씨 좋은날 커피가 한잔 땡길때 갈수있는 카페가 있지요 커피앤빵 상추자도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간판이 작아서 잘 찾아야 보여요 들어가면 이런 인테리어가 똭 아니 이건 분위기가 그냥 서울이네 추자를 느낄수 없는 현대적인 분위기 메뉴입니다. 커피 진하고 맛있어요 샷추가 원하면 공짜로 샷추가도 됨 못난이조기, 고등어, 돌미역도 팔아요 한쪽 구석에는 각종 직접 담근 술이 ㄷㄷ 파는건 아니고 그냥 전시용이라네요 ㅎㅎ 추자도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을땐 '커피앤빵' 선택지가 없습니다 ㅋㅋ 댓글, 피드백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저번에 상추자도의 올레길을 한번 걸어봤었는데요 2016/05/28 - [추자도의 삶] - 제주도 올레길 18-1, 상 추자도 올레길 2016/05/25 - [추자도의 삶] - 추자도의 저녁풍경, 상추자 올레길 상추자도 올레길은 아래 왼쪽에 보이는 그림처럼 봉굴레산과 등대를 지나는 길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추자에서 남은 큰 산이 두개가 있는데요, 큰산과 나바론 절벽입니다. 오른쪽 그림에 동그라미 쳐져있는 곳인데요 이곳은 상추자 올레길에 포함되지 않아서 어떤 풍경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오늘 시간이 남아 운동도 할겸 한번 가보았습니다. 사실 처음엔 간단하게 산책하고 오자고 나선 길이었는데요... 후포리로 가서 후포바다를 구경하고 바로 옆에있는 나바론 하늘길 표지..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이번주 추자도와 제주도는 계속 비가옵니다...ㅠㅠ 안개도 자주끼고... 오늘 오후에는 잠깐 날이 개서 선선해져서 상추자도를 잠시 산책을 했습니다. 같이 나간 선생님이 옆집에 낚싯대 만드는 장인 할아버지가 계신다며 만원에 그할아버지가 낚싯대를 만들어 주셨다며 가져옵니다. 이게 저래뵈도 잘잡힌다고...ㅋㅋㅋ 조금 낚시를 해보다가 잘 안잡혀서 접고 저 멀리서 낚시배가 들어오길래 구경갔습니다. 옆집 찜닭가게 사장님이 양손가득 박스랑 낚시도구를 들고 하선하시네요 '사장님 많이 잡으셨어요?? 뭐 잡으셨어요 구경해도 되요?' 두둥 박스 가득 농어가!! 이게 농어라네요... 원래는 엄청 큰데 잡은건 새끼농어들이라고 합니다. 새끼농어도 내 팔뚝만한데??-0- '우와 엄청 많이 잡으셨네요!!' '...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이전에 저녁무렵의 추자도풍경에서 올레길의 일부를 돌아보았죠 2016/05/25 - [추자도의 삶] - 추자도의 저녁풍경, 상추자 올레길 오늘은 주말을 맞이해 상추자도의 올레길을 풀로 돌아보았습니다. 직업상 너무 멀리 나가지 못해서... 상추자도의 올레길만 한바퀴 돌았습니다. 하추자는 나중에 자유로워졌을때 가보려구요. 제주도에는 올레길이 엄청 많아요. 추자도의 올레길은 올레길 중 18-1번으로,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한바퀴씩 도는 약 18km의 길입니다. 추자도 올레길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상추자도의 추자항에서 시작해서 한바퀴 돌아오는 길입니다. 상추자항에서 내리면 대합실 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스탬프 찍는곳과 추자도 올레길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대합실을 지나 오른쪽으로 가지말고..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오늘은 일과가 끝나고 상추자도를 한바퀴 돌면서 추자도의 저녁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제주도에는 올레길이 매우 많은데, 그 올레길 중 18-1번이 추자도를 한바퀴 도는 올레길입니다. 출처: www.jejuolle.org 18-1올레길은 총 18.2km이고 상추자, 하추자를 한바퀴 도는 코스입니다. 적당한 오르막과 산들이 있어서 난이도가 조금 있는 코스라고 하네요 다음에 하루 날잡고 한바퀴를 돌아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저 올레길 중 상추자항에서 봉글레산입구 전까지 간단하게 걸어보았습니다. 저녁 무렵의 평화로운 상추자항 모습입니다. 추자도의 체육관을 지나쳐서 산쪽으로 올라갑니다. 벌써 바다가 보입니다. 저 멀리 섬 옆에 해가 걸려있는 모습입니다. 산등성이를 따라 조금 걷다보니 헬기장이 보..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추자도는 낚시로 유명하죠... 낚시가 취미이신 분들은 한국에서는 물론이고 일본에서도 많이 오셔서 낚시를 하신다고 합니다. 그만큼 잘 잡힌다는 거겠죠? 추자도에서 지내보셨던 제 선배들이 제가 추자도 가게되었다고 하자 제일먼저 보내준 사진이 몸통만한 고기를 잡아서 기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런거... 저도 낚시를 거의 안해봤지만 언젠가는 저런 고기를 낚을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며... 첫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 장소는 후포!!! 후포는 상추자도 북쪽에 있는 대서리 위에있는 해변으로, 배를 타고 나가지 않아도 낚시를 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차를 저기다 세워놓고 이 다리를 건너가서... 튀어나온 바위들을 건너가면... 이렇게 쏙 들어온 만같은 부분이 나타납니다. 나중에 알..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오늘은 추자도에서 가장 큰 행사중 하나인 추자면민 체육대회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추자도에서 외부인들에게 알려진 유명한 축제는 굴비축제인데요... 굴비축제 외에 추자도에 사는 도민들이 모두 참석해서 축제처럼 즐기는 것이 있으니 바로 추자면민 체육대회입니다. 이번에는 대서리에 있는 추자초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날씨가 참 좋군요 추자도에는 상추자도와 하추자도에 여러개의 '리'가 있습니다. 체육대회는 각 리별로 팀을 만들어서 경기를 합니다. 경기는 줄다리기, 계주, 배구, 그리고 승부차기 등을 합니다. 배구경기 결승전을 구경했는데 예상과 다르게 다들 엄청 잘하시더군요. 스파이크와 서브에이스가 난무하는 진검승부... 엄청난 혈전 끝에 배구는 신양리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동네 배구경기..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제가 추자도에 들어온지도 벌써 일주일을 넘어 10일가까이 되어갑니다. 앞으로 추자도와 제주도를 왔다갔다하면서 일을 하게 될텐데, 제주도와 추자도의 핫플레이스들을 찾아다니며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추자도는 워낙 작은 섬이라 주로 제주도 포스팅이 될것 같네요^^; 오늘은 기억을 되살려 제주항에서 추자도로 왔을때를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추자도는 낚시로 유명해서 낚시꾼분들이 많이 오시고, 또 올레길을 걷고싶은 분들도 추자도로 많이 구경을 오시더라구요. 저는 제주항까지는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오후 세시에 제주항을 출발하는 한일 레드펄호를 타러 갑니다. 택시를 타고 가는 중에 이렇게 큰 배도 보이구요 이곳이 한일레드펄호의 표를 사고 승선을 할 수 있는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7부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