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맛집 '요리하는 목수' 엄청 큰 점보햄버거 먹을 수 있는 곳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애월쪽에 놀러갔다 오면서 해안도로에 있는 엄청 큰 햄버거를 먹을 수 있다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와 보았습니다. '요리하는 목수'

 

 

 

 

해안도로에 간판이 저렇게 작게 걸려있어서 잘 보고 가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모르고 지나칠수 있어요 ㅎㅎ

 

 

수요일은 쉰다네요

 

평소에는 막 대기하고 그런다는데

 

저희가 어중간한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미친목수버거 ㅋㅋㅋ

 

이름부터 풍겨오는 거대버거의 느낌

 

 

 

버거 외에 이런 메뉴들도 있네요

 

저희는 미친목수버거 ㄱㄱ

 

 

 

살짝 반지하인데

 

창문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식당 내부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풍경

 

 

 

우와

 

드디어 나왔습니다.

 

미친......목수버거 ㅋㅋㅋㅋㅋㅋ

 

너무 커서 저 위에 꽃혀있는 나무를 잡고

 

사진찍으라고 시간을 줘요 ㅋㅋㅋ

 

 

 

이렇게 기념사진을 다 찍고 나서

 

 

3등분으로 나눠주십니다.

 

이걸 알아서 잘라 먹는거에요

 

처음엔 열심히 자르다가

 

나중엔 에라모르겠다 스까묵자(?)

 

그냥 집히는대로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맛있더군요

 

 

 

가게 바로앞 애월해안도로의 멋진 모습

 

 

 

 

 

 

 

 

 

댓글, 피드백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