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여행기 2 - 출발! 나하공항에서 모노레일 타기

안녕하세요 투도입니다.

 

오키나와 여행기는 계속됩니다.

 

2017/05/17 - [여행] - 일본 오키나와 여행기 1 - 숙소 (에스티네이트 호텔과 리잔씨파크 탄차베이)

 

 

 

 

첫날은 비행기타고 가서 모노레일을 타고 슈리성을 보기로 했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한복입은 사람들이 행진을 하고 있네요

 

신기해서 한컷

 

 

 

 

 

두시간 좀 넘는 비행시간이 지나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일본에 오면 꼭 먹는 자판기 녹차를 일단 하나 뽑아들고

 

 

모노레일을 타려면 국제선 승강장에서 국내선 승강장으로 가셔야 합니다.

 

걸어가면 약 5분정도 걸려요

 

국내선 승강장 2층으로 올라가면 모노레일이라고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요렇게 모노레일 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길을 따라 가면

 

 

저 멀리 모노레일 역이 보이네요

 

나하공항역

 

 

 

모노레일 하루 패스는 700엔

 

슈리성을 갔다가 미에바시 역으로 오는걸 따로 사면 660엔

 

별 차이 안나지만 따로사는게 낫겠군요

 

후덜덜한 일본 대중교통 물가입니다.

 

 

나하공항에서 슈리역까지 끝에서 끝으로 가는데 330엔

 

 

 

열차가 들어오는군요

 

 

 

요렇게 운전기사님 바로 뒤에 자리를 잡고

 

좋은 경치를 구경하면서 약 30분간 달리면

 

슈리역이 나옵니다

 

 

 

슈리역에는 이렇게 코인라커가 있어서

 

짐을 넣어두고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중간사이즈 400엔 큰사이즈 600엔 이더라구요

 

 

 

 

 

 

다음 포스팅은 슈리성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댓글, 피드백 환영합니다.